김영길 대표,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 격려

우미건설은 지난 1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우미건설은 이날 사회공헌재단 '우미희망재단' 명의로 1000만원을 쾌척하며 선수들의 선전과 안전을 기원했다.
광주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전에서 2년 연속 종합 5위(2023년, 2024년)를 기록했으며, 394명의 선수가 22개 종목에 출전한다.
우미건설은 지난 8월 광주시장애인체육회와 '우미건설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 입단식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장애인 체육선수 8명을 채용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미건설 소속 선수 7명이 육상·탁구·배드민턴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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