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순환성' 주제로 이달 말까지 진행

이번 특별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쁘렝땅 백화점이 위치한 월 스트리트 금융계 전문직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이 LG 스탠바이미 2를 실제로 체험할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으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7월 스탠바이미 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주요 리테일 매장을 중심으로 전시를 확대하고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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