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65세대…내년 1월 입주 예정

잠실 르엘은 지난 8월 29일 특별공급에서 평균 346.18대 1, 이어 9월 1일 1순위 청약에서는 평균 631.6대 1, 최고 761.74대 1을 기록했다.
정당계약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계약은 광진구 뚝섬유원지 인근 한강 위 플로팅 아일랜드 형태로 건설된 롯데건설 주택 브랜드 홍보관 '르엘캐슬갤러리'에서 이뤄졌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실내수영장,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북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고층부에는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입지의 경우, 잠실역(2·8호선), 잠실나루역(2호선), 송파나루역(9호선) 등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과 서울 전역 이동이 편리하며, 초·중·고교와 학원가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잠실종합운동장,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석촌호수,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깝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규제가 강화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 르엘은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45~145㎡ 총 18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내년 1월 예정이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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