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 기술과 역량 융합

지난 25일 열린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참석해 국토교통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과 민·관 동반 해외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기관들은 안전관리, 철도, 드론, UAM, 디지털트윈 등 전문기술 및 역량 결집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패키지형 공적 개발 원조(ODA)사업 개발을 통한 해외 진출 저변 확대도 약속했다. 단기적으로는 각 기관별 연수과정에 참석하여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안전·철도·교통·공간정보가 융합된 패키징 모델로 글로벌 인프라 시장 선도하겠다"며 "민간기업 참여 유도로 해외 진출 성과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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