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AI·전장 등 신사업 비전 공유

26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행사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협의회(협부회) 회장사인 엠케이켐앤텍에서 개최됐다.
올해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협력사와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인 인공지능(AI), 차량용 전기 장치(전장) 부품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장덕현 사장은 사업부별 중점 사업 추진 방향과 제품별 차별화 전략을 발표하고 협부회 대표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장 사장은 "미래 산업 성장은 부품·소재 기술이 기반이 돼야 한다"며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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