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하이라이트, 오감으로 즐기는 갯벌 체험

이번 체험 행사는 2일간(13~14일) 총 6회에 걸쳐 24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무안의 청정 황토 갯벌 속을 마음껏 뛰놀며 환호성과 웃음이 만발했다.
또한, 무안 대표 가을 수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운영된 수산물 판매장(새우 등)에서도 준비된 수산물이 완판되는 등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산 군수는 "장어잡기 체험, 수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수산 관련 콘텐츠들이 이번 축제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며 "무안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수산물 판매 촉진으로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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