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 개최 7경기에 1750명 초청

고객 초청 경기는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일곱 경기로 초청 인원은 총 1750명이다. 초청 대상은 SK텔레콤 가입 후 10년이 지난 장기 이용자다. 경기 관람을 원하는 가입자는 오는 28일까지 SK텔레콤 스페셜T 웹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1회차 경기는 10월 17일, 2회차는 10월 19일 열리며 당첨자에게는 경기 관람권 2매가 지급된다.
SK텔레콤은 장기 가입자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스페셜T'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문화, 여가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 후 5년 이상 된 고객에게는 이용 연수만큼 데이터를 추가 지급하고 30년 이상 고객에게는 가입 요금제에 상관없이 T멤버십 VIP 등급을 부여한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고객이 다양한 문화, 스포츠 행사를 통해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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