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3일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파견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해 주는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제품 점검 서비스 차량 지원 외에도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드림캐처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준비를 응원하는 행사로 경남 도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아동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삼성희망디딤돌 '공조냉동기술자 양성 과정'도 지원하고 있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및 직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육생들은 △가스 용접 실습 및 노하우 습득 △산업 안전 체험 교육 △스마트가전 IoT 연동 실습 △냉난방시설 및 공조기기 설치·점검·관리와 연관성이 높은 서비스 엔지니어 직무 특강 등에 참여하며 자격증 취득과 향후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았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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