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음편의점 환경 개선 나서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 4일 서울마음편의점 동대문점을 운영하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냉난방기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핵심사업 중 하나로, 고립·은둔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식사·휴식·상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이번 지원은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서울시의 고립·은둔 문제 해결 노력에 공감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냉난방기가 노후해 폭염 대응이 어려웠던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정만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 누구나 편히 머물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 환경 개선에 함께해 주신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표그룹과 함께 지역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더 많은 주민들이 행복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최근 30일(2025.08.11~09.09) 기간 분석한 결과 총 854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삼표그룹 관련 포스팅 수는 직전 30일간(2025.07.12~08.10)의 796건에 비해 58건 7.29%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삼표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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