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장기고객에 공연·전시 최대 60% 할인 등 다양한 혜택

SKT(대표 유영상)는 장기 우수 고객 혜택 프로그램 '스페셜T'가 고객들의 호평속에 론칭 1년 7개월 만에 누적 참여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셜 T는 SKT가 장기 고객 대상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월 론칭한 프로그램으로, 주요 이벤트로는 10년 이상 우수 고객 대상 △공연·전시 최대 60% 할인 △봄·가을 시즌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숲캉스 개최 △ICT 체험관 티움(T.um) 관람 △프로농구 SK나이츠 홈경기 관람 등이 있다.
NOL티켓과 제휴해 매월 인기 공연과 전시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는 월 평균 이용자가 4000명을 넘어섰으며 사용 빈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뮤지컬, 전시,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작품에 할인을 제공한다.
SKT는 신규 이벤트 신설, 기존 프로그램 리뉴얼 등 하반기에 진행될 스페셜T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장기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오래 함께할수록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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