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풍경 재현한 BTC·BTB 부스서 참관객 맞이

게임스컴은 매년 수십만 명의 참관객과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지난해에 이어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를 통해 '갓 세이브 버밍엄'의 신규 데모 버전을 공개한다.
게임스컴 2025 제 10전시관에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갓 세이브 버밍엄'을 시연해볼 수 있는 BTC 부스, 제 2전시관에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BTB 부스를 운영한다. BTC와 BTB 부스 모두 '갓 세이브 버밍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갓 세이브 버밍엄'은 중세 좀비 서바이벌 장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 및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 효과, 주변의 사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전투 시스템 등으로 많은 참관객의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갓 세이브 버밍엄'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현지화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게임의 개발, 운영 등 전반적인 서비스에 집중한다.

최근 3개월간 카카오게임즈 관련 포스팅 수는 2만4354건으로 직전 3개월 2만1722건 대비 2632건, 12.12%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3개월간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고객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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