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기능뿐 아니라, 문화·여가·건강관리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미건설은 신축 단지를 시작으로, ‘홈닉’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홈닉’을 사용하면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조명과 가전제품 원격 제어, 택배 알림 등 기본적인 스마트홈 기능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비 조회, 방문 차량 등록 등 입주민이 자주 활용하는 생활 편의 서비스도 모바일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각 사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우미건설 배영한 총괄사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한층 더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함으로써 주거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형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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