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트 바젤 인 바젤' 참여

전 세계 42개국 28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 이번 아트 바젤 인 바젤은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더 프레임'과 '마이크로 LED', '네오 QLED 8K' 등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전시장에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아트 체험 공간인 삼성 라운지 '아트큐브'가 마련됐다. 아트큐브는 '경계를 허문 예술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관람객 동선에 따라 예술적 몰입이 점차 확장되도록 구성됐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더 프레임에서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미술 거장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술품을 아트 스토어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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