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19만4,65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5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931만8,018개와 비교하면 12.0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한국지엠 순이었다.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만1,898 미디어지수 101만9,895 소통지수 89만7,829 커뮤니티지수 121만1,491 사회공헌지수 30만7,4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만8,55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42만2,022와 비교해보면 17.2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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