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메뉴는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매년 여름철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대표 메뉴로, 지난해에는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잔을 돌파했으며 올해 역시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레귤러(R) 사이즈 대신 라지(L) 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엑스트라(EX) 사이즈 옵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음료는 매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로, 올해는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한층 더 살린 레시피와 넉넉한 사이즈 구성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