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이색 협업

업비트와 윤남노 셰프의 유쾌한 콜라보로 탄생한 '업비트 피자'는 비트코인을 연상시키는 국내산 비트 100%를 토핑으로 사용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결제한 첫 사례를 기념하는 날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업비트는 이 날을 블록체인 커뮤니티만의 축제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업비트 피자'를 기획해 더욱 친근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의미를 전달한다.
윤남노 셰프 특유의 독창적 감각이 더해진 '업비트 피자'는 비트코인의 비트(Bit)와 뿌리채소 비트(beet)의 중의적 의미를 결합했다. 맛과 영양은 물론,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상징적 의미와 재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업비트 피자'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업비트 공식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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