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안림동은 대형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는 지역으로, 가족 단위 고객과 직장인들의 유동 인구가 꾸준한 곳이다. 충주터미널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상권 중 하나다. 샤브올데이 충주 안림점은 지역적 특성과 수요에 최적화된 입지와 운영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최상급 소고기와 신선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60여 가지 이상의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한다. 디저트와 리버스탭을 활용한 생맥주, 다양한 음료 등의 구성이 특징이다.
샤브올데이는 외식 브랜드를 넘어 창업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본사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상권 분석, 인테리어 설계, 직원 교육, 마케팅 전략 등을 지원하며, 외식업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나 40~50대 은퇴 창업자들에게도 적합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안림점 역시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안정적인 오픈을 마치고 빠른 정착세를 보이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2월 기준 월간 검색량 약 100만 건을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나름, 쯔양, 히밥, 문복희, 워크맨, 맛있는 녀석들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공략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충주 안림점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호텔식 샤브뷔페의 가치를 선보이고,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은 물론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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