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대상 차량은 푸조 e-2008과 3008·5008, 지프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과 그랜드 체로키다.
푸조 e-2008에는 최대 550만원 현금 지원 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더해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체단체 보조금 예상 금액을 미리 지원받을 수 있다.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하면 보조금을 받은 뒤 남은 대금에 따라 월 납입금이 산정된다.
우리금융캐피탈과 협업한 리스 상품도 출시됐다. 이를 이용하면 선수율 30%, 36개월 계약 기준 푸조 e-2008과 3008·5008을 월 20만~30만원대에 탈 수 있다.
지프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과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4xe, 그랜드 체로키 써밋 리저브 4xe는 월 50만원대에 리스 가능하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겨울 동안 신차 구매를 미룬 소비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가격 부담을 낮춘 전용 금융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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