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가 '가나 디저트 하우스' 론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쇼콜라 케이크 ▲헤이즐넛 케이크 ▲쇼콜라 카스테라 등 디저트 3종이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에 어울리는 초콜릿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약 1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쇼콜라 케이크는 지난해 3월 '가나 초콜릿 하우스'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운영했던 디저트 메뉴로, 부드러운 초콜릿 필링이 속을 꽉 채우고 있는 프리미엄 파운드 케이크다.
헤이즐넛 케이크는 롯데웰푸드가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 초콜릿과 함께 즐기고 싶은 견과류로 선정된 '헤이즐넛' 맛을 초콜릿과 함께 선보인 제품이다. 쇼콜라 카스테라는 가나산 카카오의 풍미가 느껴지는 초콜릿과 정통 카스테라 레시피의 식감이 조화로운 맛이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이번 3종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색의 초콜릿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커리는 물론 아이스크림 등 이름 그대로 모든 종류의 초콜릿 디저트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종합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 초콜릿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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