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 MBS 학생모니터링단은 서울 서부권 3개 대학 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의 각 학교 이름 앞 글자를 따서 명명했다. 연합 MBS 학생모니터링단은 명지전문대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각 대학 특성을 살려 ESG 혁신 아이디어 브레인라이팅, 서촌사랑 쓰담걷기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왔다.
특히 “단순히 환경에 관련된 부분만 간략하게 이해하고 있던 ESG 경영과 관련하여 Social 즉,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 경영적인 측면에서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이해하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참여하는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합 MBS 학생모니터링단은 올해 ESG 관련 실천적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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