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네트웍시스템, 로그수집 및 서버모니터링 솔루션 ‘Orcai SMS’ 내달 출시 예정

이병학 기자

2025-01-20 10:00:00

오픈네트웍시스템, 로그수집 및 서버모니터링 솔루션 ‘Orcai SMS’ 내달 출시 예정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오픈네트웍시스템(대표 박봉균)이 로그 수집과 서버 모니터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Orcai SMS(오르카이 에스엠에스)를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픈네트웍시스템은 AI/HPC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강력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25년간의 인프라 구축 경험, 서버 환경과 데이터 센터의 특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신뢰성 높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네트웍시스템은 범고래의 놀라운 지능, 뛰어난 협업 능력 그리고 끊임없는 모험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소프트웨어 브랜드 'Orcai(오르카이)'를 론칭했고 'Orcai SMS(오르카이 에스엠에스)'는 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이다. 현재 개발 완료되어 최종 내부 테스트 중으로, 로그 수집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Orcai SMS(오르카이 에스엠에스)'는 고객사 운영 실무자가 쉽게 시스템 상황을 판단할 화면구성과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신속한 장애알림을 통해 빠른 조치가 가능하며, 원하는 기간을 설정하여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리포트를 지원한다. 또한 수집된 로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능저하의 원인을 한눈에 파악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오픈네트웍시스템 개발팀 박종일 PM은 "현 시장에서 고객들의 데이터 양과 이를 받쳐주는 HW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데이터양이 급증하고 IT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이를 관리하는 IT인프라 모니터링 시장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Orcai SMS(오르카이 에스엠에스)를 통해 안정적이고 정확한 로그 수집과 서버 모니터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봉균 대표는 "Orcai(오르카이)는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를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Orcai(오르카이) 시리즈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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