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겨울을 강조한 이번 에디션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빨간색, 은색, 금색을 활용했다. 눈사람, 눈송이, 별 등 겨울을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계절감을 선사한다.
겨울 에디션은 일품진로와 오크25에만 적용, 이날부터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모델 이효리 효과도 연말 특수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일품진로 모델로 발탁된 이효리는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일품진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 겨울 에디션은 올 한해 일품진로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연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니즈에 맞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