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단 하루' 웹투어, 2025년 첫 일출 해돋이여행 출시

이병학 기자

2024-11-29 10:06:10

제공=웹투어
제공=웹투어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온라인종합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2025년 새해 첫날 유람선을 타고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신년 일출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웹투어가 선보인 신년일출여행은 연인과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1박2일 자유여행과 일출여행과 함께 통영과 거제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돌아볼 수 있는 2박3일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으로 12월 31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자유여행 상품은 거제도 특급호텔 숙박과 신년 해돋이 유람선 관람이 포함된 일정으로 호텔 석식 뷔페 식사권, 안심스테이크,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호텔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도 포함되어 여행객들은 2024년의 마지막날 거제도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1월 1일 유람선을 타고 2025년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2박 3일간 여유 있게 일출과 함께 남해의 곳곳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여행은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교통, 숙박, 식사, 관광 등이 모두 제공되는 프리미엄 여행상품이다. 서울에서 우등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산청 △거제 △해금강 △통영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지역 내 최고 수준의 호텔에서 투숙한다. 또한 새해 첫날 떡국과 호텔식 뷔페, 생선구이, 전복솥밥 정식 등 지역별미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년 중 단 하루만 제공되는 일출여행 상품은 2024년 마지막날과 2025년 첫날을 뜻 깊게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연인 또는 부부가 함께라면 자유여행 상품을, 부모님 여행 또는 친구들과의 모임은 프리미엄여행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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