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 Fusion Day는 스위스의 비영리 연구 개발 단체이자 ICP(인터넷 컴퓨터 프로토콜)의 주요 기여자인 디피니티 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본 행사는 다양한 웹3 기술 및 도구와 응용 사례가 소개되며, ICP 생태계 확장과 관련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웹3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경험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스타이카(Staika)는 이지테크핀의 Web 3.0 프로젝트로, 기업명처럼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이란 목표로 블록체인을 접목한 앱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앱은 NFT 구매를 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한 M2E 가자고와 캐주얼 디펜스 게임 앱 디펜고가 있다.
한편 디펜고는 동남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 7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 6월 25일, ICP와 이지테크핀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지테크핀의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이카 프로젝트는 생태계 확장을 위해 ICP의 올림푸스 플랫폼에 온보딩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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