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고성 육영재 전문가 동행 모니터링 시행

이병학 기자

2024-07-30 15:00:00

고성 육영재 전문가 동행 모니터링 사진 / 제공=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고성 육영재 전문가 동행 모니터링 사진 / 제공=경남대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7월 고성 육영재에 대한 전문가 동행 모니터링을 수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성 육영재는 전주 최씨 문중에서 학문 지도와 육성을 위해 세운 건물로 1994년에 경상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되었다. 모니터링 조사는 △문화유산 모니터링 조사 방법 △구조 안전성 조사 기법 △문화유산 주변 환경 모니터링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유산돌봄센터는 그동안 ‘경상남도 문화유산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총 433개소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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