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동은 LG유플러스가 2022년 8월 반려가구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국내 대표 반려가구 커뮤니티∙여행 플랫폼으로, 현재 총 60만 회원이 모여 반려견과의 일상을 나누고 있다.
포동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제주항공과 함께 국내 유일 반려견 동반 전용기 운영에 이어, 포동 2주년을 맞아 서울 근교에서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려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서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가 약 15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견주와 반려견이 눈치를 보지 않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페스티벌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수영장을 갖춘 ‘도그스포지움’에서 진행된다. 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포동 앱 내 ‘뼈다귀몰’에서 10% 할인된 특별가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입장권은 ‘2024 포동 개스티벌: 워터독 풀파티’ 행사 기간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장 염상필 상무는 "이번 페스티벌은 갤럭시 S24 포동 에디션, 반려견 동반 전용기에 이어 세 번째로 준비한 캠페인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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