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학교 전용 AI 코스웨어를 소개하며, 특히 현재 2,700여개 학교에서 사용성을 인정받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에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시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연산 앱 ‘매쓰피드(Mathpid)’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등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또다른 학교 전용 AI 코스웨어의 소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AI 진단’, ‘개인별 맞춤 학습 기능’, ‘AI 학습 코칭’ 등 자사의 AI 기술 관련 정보도 게재돼 있다.
아울러 웅진씽크빅은 학교 현장에서의 교사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은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초등 교사 패널을 대규모 모집하고 패널 교사에게는 다양한 연구 활동 지원 및 실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언진 웅진씽크빅 AI 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은 “AI 디지털교과서를 실제로 활용하게 될 선생님들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식 페이지를 열게 됐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과서 개발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친화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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