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9.599만6,167개 분석되며 지난 5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617만5,835개와 비교하면 9.59% 줄어들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SK스퀘어, 리노공업, 하나마이크론, 동진쎄미켐, 제주반도체, 이오테크닉스, 주성엔지니어링, 테크윙, 와이아이케이, DB하이텍, 솔브레인, 원익IPS, ISC, 에프에스티, 디아이, 신성이엔지, 제우스, 유진테크, 미코, 네오셈, SFA반도체, 하나머티리얼즈, 에스티아이, 코미코, GST, 에스앤에스텍, 엑시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만5,548 미디어지수 158만4,038 소통지수 127만1,356 커뮤니티지수 150만9,252 시장지수 4,096만2,4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694만2,681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474만5,188과 비교해보면 14.25%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57% 하락, 브랜드이슈 28.48% 하락, 브랜드소통 21.02% 하락, 브랜드확산 7.72% 하락, 브랜드시장 1.5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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