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의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894만9,126개가 분석되며 지난 5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76만6,868개와 비교하면 4.14% 줄어들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생명, NH농협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DB생명, KDB생명, DGB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만5,381 미디어지수 107만1,756 소통지수 70만5,680 커뮤니티지수 67만0,5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45만3,357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61만5,405와 비교해보면 4.48%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69% 상승, 브랜드이슈 0.65% 상승, 브랜드소통 16.24% 하락, 브랜드확산 8.3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