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전북 늘봄학교 AI코스웨어 사업에 ‘웅진스마트올’ 공급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 095720)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실시하는 ‘늘봄학교 AI코스웨어’ 교육사업에 자사 인공지능(AI) 전 과목 학습 콘텐츠 ‘웅진스마트올’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도교육청은 방과 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AI 기반의 돌봄 및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 AI코스웨어’를 도내 지역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면서, 최적의 개인 맞춤형 AI 코스웨어로 웅진스마트올을 선정, 해당 콘텐츠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익산시, 고창군 3개 지역 초등학교에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웅진스마트올은 방문·원격수업으로 다져진 복합관리 역량과 전용 학습관리 페이지를 통해 학생별 학습 성향 및 결과 분석이 가능한 제품으로, 교육자의 효과적인 학습 지도를 지원하고 학생의 공부 효율을 높인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늘봄학교 AI코스웨어 사업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공교육현장에 자사 AI 학습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도록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