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전국 14개 직영점, 자택 방문 보청기 상담 ‘홈케어 서비스’ 진행

이병학 기자

2024-05-16 09:00:00

웨이브히어링 전국 14개 직영점, 자택 방문 보청기 상담 ‘홈케어 서비스’ 진행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청각 & 보청기 전문센터그룹 웨이브히어링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택 방문 보청기 상담 서비스인 ‘홈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4개 직영으로 운영되는 웨이브히어링은 세계 6대 브랜드(포낙, 와이덱스, 시그니아 등)를 취급하여 대상자의 청력 상태와 생활 환경에 따라 적절한 보청기 추천이 가능하며, 구입한 지점에 상관없이 웨이브히어링 직영점이라면 어디서든 청각 & 보청기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웨이브히어링의 홈케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보청기 전문가가 집에 직접 방문해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센터에서 진행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상담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보청기 상담은 센터에서 진행되는 것이 보통0이지만 웨이브히어링은 거동이 불편해 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센터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휴대용 검사기기, 외부에서도 보청기 피팅이 가능한 피팅 장치를 보유하고 있어 자택에서도 센터와 동일한 환경으로 청력검사 및 보청기 상담이 가능하다.

웨이브히어링 서울권 홈케어 담당자인 김환철 부원장은 “센터 방문이 어려워 보청기 착용을 놓치는 분들이 많다. 청력이 40-55dB인 경중도 난청이라도 언어분별력이 50% 미만이라면 소음, 반향이 있는 공간에서는 대화가 어렵다”라며 “언어 분별이 어려워지면 말소리를 인지하는 뇌 기능도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치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청과 치매는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센터에 방문해 보청기 상담을 받기 어렵다면 웨이브히어링의 홈케어 서비스를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웨이브히어링의 5월 할인 프로모션은 홈케어 대상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출시 시점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오티콘(Oticon)의 리얼(Real), 벨톤(Beltone)의 세린(Serene), 5월 정식 출시된 와이덱스(Widex)의 스마트RIC(SMARTRIC)도 프로모션에 포함되어 있으며 보청기 구입 시 고급 보습림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한편 홈케어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 톡톡으로 문의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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