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확대 진행

최효경 기자

2024-05-12 11:20:24

사진=BGF 제공
사진=BGF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편의점 CU가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가맹점주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올해 오프라인까지 확대 진행됐다.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점포 운영의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CU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점포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부산에서 이틀간 진행된 첫 오프라인 교육의 참석 인원은 총 200여 명이었으며 총 교육 참석 인원은 지난해 월평균 600명대 였지만 올해 월평균 1,000여 명까지 늘어 올 1분기 총 4,300여 명의 가맹점주가 교육을 수강했다.

BGF리테일 조아라 점포교육팀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맹점의 상황을 고려해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가맹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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