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살린 장인의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에도마에 초밥은 즉석에서 손으로 쥐어서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숙성회의 식감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번 서울신라호텔에서 초청한 아오키 셰프는 장인만의 특별한 숙성 방식과 밥알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 초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준비했다.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줄무늬 전갱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아오키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진미 요리도 3종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인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를 초청해 호평을 받은 이후로, 7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의 협업을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며 “일본에 가지 않고도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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