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티트라, ‘2024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영예

강지용 기자

2024-04-30 11:04:31

이미지=SPC 제공
이미지=SPC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SPC가 운영하는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2024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는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서비스디자인·사용자경험·사용자인터페이스·콘셉트·인테리어·건축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패키지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한 티트라의 제품은 ‘프리미엄 블렌딩티 3종(△와일드 히비스커스 체리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와 △선셋 루이보스 바나나 브릘레)’으로, 패키지 일러스트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국인 아티스트 그룹 ‘Good wives and warriors(UK)’과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티트라는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2024 iF 디자인 어워드’ 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해당 제품은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등 SPC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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