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5월 11일까지 상반기 프로모션 ‘십일절페스타’를 열고, 총 520만여 개에 달하는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다이슨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브랜드딜’을 선보인다.
11번가의 대표 특가상품인 ‘타임딜’은 내달 10일까지 매일 4차례, 1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매 시각 진행되며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한 선물 상품들도 마련됐다.
이날 자정에는 어버이날 효도 선물로 좋은 ‘드리미 L20 울트라 로봇청소기’ (150대), 오후 11시에는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푸켓 썬윙 까말라 리조트 3박 5일 패키지’(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11번가는 최근 고물가속 불황형 소비 패턴을 겨냥, 매일 10개씩 선보이는 ‘반값딜’을 비롯해 ▲소비기한 임박상품을 3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임박마켓’ ▲1만원 미만 가성비 아이템 ‘369딜’ ▲직매입 상품을 익일배송하는 ‘슈팅배송’의 ‘창고대개방’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골드바를 경품으로 준비했으며 100% 당첨 이벤트 ‘억만장자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11번가 박현수 CBO(최고사업책임)는 “5월 ‘가정의 달’ 수요를 겨냥해 평년보다 일찍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을 오픈했다”며 “최근 치열해진 이커머스 업계 경쟁 속에서 막강한 할인 혜택으로 무장한 이번 ‘십일절페스타’를 통해 고객들이 고물가 시대에도 쇼핑의 재미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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