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742만5,425개가 분석되며 지난 2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488만2,867개와 비교하면 10.2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롯데캐슬, 래미안, 아이파크, 더샵, 위브, 서희스타힐스, 한화포레나, 자이, 우미린, 호반베르디움, 한라비발디, 더플래티넘, 하늘채, 코아루, 데시앙, 센트레빌, 리슈빌, 스위첸, SK뷰, 동문굿모닝힐, 벽산블루밍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만6,850 미디어지수 95만3,881 소통지수 151만262 커뮤니티지수 119만6,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69만7,558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93만4,358과 비교해보면 19.4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69% 하락, 브랜드이슈 6.70% 하락, 브랜드소통 8.27% 상승, 브랜드확산 31.5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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