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여행 서비스’ 도시 확대 나선다

최효경 기자

2024-02-27 09:36:19

트리플 여행 트렌드ㆍ빅데이터 기반 ‘여행 서비스’ 도시 확대 이미지
트리플 여행 트렌드ㆍ빅데이터 기반 ‘여행 서비스’ 도시 확대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여행 서비스 도시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객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해외 도시별 여행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트리플은 인도네시아 롬복, 말레이시아 페낭·조호르바루 지역 서비스를 출시하며 다음 달에는 그리스 아테네 및 산토리니 여행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의 도시 서비스는 인공지능과 독보적인 여행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별 인기 명소, 맛집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여행 일정을 추천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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