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 TV, ‘프라임슈퍼팩’에 극장 상영작 월 2편 무료 지원

최효경 기자

2024-02-22 10:20:26

KT는 IPTV 서비스 지니 TV의 월정액 ‘프라임슈퍼팩’에서 〈노량〉 〈서울의 봄〉 등 OTT에서 볼 수 없는 극장 상영작을 주말한정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IPTV 서비스 지니 TV의 월정액 ‘프라임슈퍼팩’에서 〈노량〉 〈서울의 봄〉 등 OTT에서 볼 수 없는 극장 상영작을 주말한정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IPTV 서비스 지니 TV의 월정액 ‘프라임슈퍼팩’에서 '노량', '서울의 봄' 등 극장 상영작을 주말한정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약 10만여 편의 영화/해외드라마/국내드라마/예능/애니시리즈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즐길수 있는 ‘프라임슈퍼팩’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KT는 지니 TV 대표 구독형 월정액 상품인 프라임슈퍼팩에 ‘프라임슈퍼위크엔드’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 구독형 서비스 중 가장 빠르게 최신영화를 제공할 방침이다.

‘프라임슈퍼위크엔드’는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고객 대상으로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최신영화를 ‘매월 2편씩’ 주말한정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KT는 '노량:죽음의 바다'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금토일 3일간 무료로 제공하며, 이후 3월에는 천만 관객 동원한 '서울의 봄'뿐만 아니라 양질의 최신영화를 배급사와 지속 협의해 제공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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