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의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억8,137만9,543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5,569만2,737개와 비교하면 16.5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에는 스마트폰 단말기와 케이스, 터치스크핀, AMOLED, 카메라, 2차전지등의 부품 관련 상장기업을 포함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이수페타시스, LG이노텍, 동운아나텍, 대덕전자, 파워로직스, 에이스테크, 레몬, 시노펙스, 텔레칩스, 이엠텍, 알에프세미, 드림텍, 서진시스템, 아진엑스텍, 켐트로닉스, 덕산네오룩스, 자화전자, 파트론, 인탑스, KH바텍, 제이앤티씨, 기가레인, 아비코전자, 나무가, 피델릭스, 캠시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2만6,216 미디어지수 507만6,602 소통지수 566만3,753 커뮤니티지수 528만9,404 시장지수 7,208만8,700 사회공헌지수 102만2,7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억956만7,42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350만5,431과 비교해보면 17.1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2.20% 상승, 브랜드이슈 1.99% 상승, 브랜드소통 5.89% 상승, 브랜드확산 16.86% 상승, 브랜드시장 5.75% 상승, 브랜드공헌 51.4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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