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가 2,671만2,770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623만513개와 비교하면 1.8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래미안, e편한세상, 롯데캐슬, 더샵, 아이파크, 한화포레나, 서희스타힐스, 호반베르디움, 위브, 우미린, 더플래티넘, 한라비발디, 데시앙, 하늘채, 자이, 센트레빌, 스위첸, 코아루, 리슈빌, 동문굿모닝힐, SK뷰, 벽산블루밍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75만7,390 미디어지수 85만7,805 소통지수 132만2,469 커뮤니티지수 156만5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49만8,262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26만7,554와 비교해보면 5.4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94% 하락, 브랜드이슈 8.51% 하락, 브랜드소통 2.04% 하락, 브랜드확산 20.0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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