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견학은 다양한 분재수형 기술을 습득하고 국화동호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회원들은 실내외 600여 점 분재를 감상하며 국화분재 접목 방안과 분재 전시방법에 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최병철 분재기념관’의 분재 200점과 조경수 50점 등 최병철 교수(분재학 1호박사) 분재 관련 자료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회원들의 수준 높은 국화분재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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