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치매안심센터 9월부터 2개월 동안 읍·면사무소 민원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운영 중이며 인지선별검사(CIST), 치매예방교육, 치매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자로 진단받을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진단검사와 협약병원(무안병원, 목포시의료원) 연계 의뢰하여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되면 치매치료관리비(중위소득 120%이하) 지원, 조호물품(위생소모품) 제공, 실종예방 인식표 보급, 쉼터 프로그램 참여,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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