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중복 맞아 현장근로자·임직원에 삼계탕 5,800세트 전달

강지용 기자

2023-07-21 10:49:55

부영그룹이 지급한 삼계탕 세트 / 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이 지급한 삼계탕 세트 / 사진=부영그룹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부영그룹은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현장 근로자, 관리소,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몸보신용 삼계탕을 선물하고 있다. 올 여름 역시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중복(7월 21일)에 맞춰 약 5,8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직원 복지를 위해 평소 아침, 점심 식사 무료 제공 외에도 매일 오후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색다른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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