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지방은행 브랜드인 대구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가 1,580만4,708개로 분석되며 지난 6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452만7,011개와 비교하면 8.8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56만9,389 미디어지수 44만3,990 소통지수 97만4,113 커뮤니티지수 125만8,977 사회공헌지수 23만5,833 CEO지수 26만6,7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74만9,015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66만1,425와 비교해보면 2.3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구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5% 상승, 브랜드이슈 1.68% 하락, 브랜드소통 10.47% 상승, 브랜드확산 12.43% 상승, 브랜드공헌 10.56% 상승, CEO평가 18.8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