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도입된 ‘명예예술인’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창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에서는 박문식 씨(국악, 만 82세)와 정의정 씨(문학, 만70세) 두 명이 그 동안의 예술활동 업적을 인정받아 ‘2022년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명예 예술인의 집 현판’이 수여되며, 책자발간 등 문화예술 분야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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