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작가 직거래 장터'로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5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약 350여점을 출품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해 김현우, 정고요나, 조현선, 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한다.
또한, 더 프레임과 다양한 실제 작품을 함께 전시한 '더 프레임 아트 월(The Frame Art Wall)'을 조성, 실제 작품과 같이 섬세한 작품 감상 경험을 제공하는 더 프레임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은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고 편안한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 Display)'를 탑재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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