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 '친환경',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 300여 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높은 물가에 미리 저렴하게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CJ제일제당은 1~2만원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을 약 10% 늘렸다. ‘파래김1호’와 복합세트인 ‘특별한선택 K-4호’∙‘특별한선택 ‘K-3호’ 등 중저가 신제품들도 새롭게 추가했다.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김 세트 ‘초사리곱창돌김’∙’감태김’ 세트는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에는 물량을 약 30% 늘렸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인 ‘Save Earth Choice’ 선물세트 브랜드를 선보이고 비닐 라벨을 없앤 ‘스팸 라벨프리(Label Free) 선물세트’와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은 ‘CJ 명가김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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