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은 지난 11월,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도농社랑운동’에 참여하는 1호 기업으로서 제주 중문농협과 ‘도농社랑’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특산품 공동마케팅, 농산물 구매, 농촌일손돕기 등의 실질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한진빌딩에 입주해있는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 감귤 당도기준보다 높은 제주 타이벡 감귤 3Kg 100박스를 시중에 판매하는 가격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완판에 성공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현장에 마련된 한진택배 접수대를 통해 원하는 장소로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한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판매분 400박스도 신청 이틀만에 조기 완판이 됐다.
판촉 행사 이후에도 제주 타이벡 감귤은 ‘내지갑속선물’을 통해 상시 구입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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