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여프리스트 신규 전직 추가 등 업데이트 실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프리스트(여)’의 신규 전직을 추가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프리스트(여)’ 캐릭터의 전직 3종은 넓은 범위의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며,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스킬이 특징이며 ‘이단심판관’은 큰 배틀액스를 주 무기로 사용해 호쾌한 액션을 펼치고, 중거리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는 것이 넥슨측 설명이다.

‘미스트리스’는 ‘던파모바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변신 캐릭터로, 원죄의 힘을 활용해 변신한 뒤 속도가 빠른 낫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프리스트(여)’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여자)프리스트들 레벨UP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스트(여)’ 캐릭터로 미션을 수행하며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경험치 버프를 통해 최고 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보상으로는 ‘Lv.60 에픽 장비 항아리’, ‘12강 진: 빌마르크 에픽 무기 선택 상자’ 등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을 통해 파티 플레이만 가능했던 ‘로터스 레이드’의 싱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고, 1인 공격대로 ‘로터스 레이드’와 ‘강림 로터스 레이드’ 공략이 가능하다.

‘던파모바일’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