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서비스 15주년 맞아 업데이트 및 이벤트 펼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엘소드 15주년 페스티벌’에서 소개했던 ‘바니미르 레이드’의 최상위 난도 도전모드가 추가됐다.

도전모드는 레이드 1던전, 2던전, 3던전에 모두 추가되며, 최대 8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바니미르 레이드’ 도전모드를 완료한 이용자는 신규 아바타 ‘정예 공격대 제복 – 홍염의 경계’와 포스 스킬 ‘홍염의 꽃은 썩지 않는다, 윌 세이브 유’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오는 1월 5일 점검 전까지 게임에 누적 30분 접속하면 ‘[코보] 정예 공격대 제복 – 홍염의 경계 한 벌 아바타(1일) 큐브’를 매주 1회 획득할 수 있으며 매주 ‘바니미르 레이드’에 참여하면 각종 소모품이 포함된 ‘[코보] 도전모드 소모품 지원 큐브’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엘소드’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월 19일까지 ‘강해지는 마기의 힘’ 이벤트에서 게임 접속, 스킬 사용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해 ‘마기의 힘’을 모으면 ‘[코보] 단죄의 불꽃 – 마인의 무기 전용 강화의 부적 Lv.10’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 접속, 던전 클리어 등으로 이뤄진 ‘고동치는 혼백의 힘’ 이벤트를 통해 ‘혼백의 힘’을 모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10 [아리엘] 단죄의 불꽃 – 마인의 무기’를 ‘+9 [아리엘] 혼백의 잔영 - 진혼의 무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